투머치 머니

📌 ETF란? 초보자도 쉽게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도구“어떤 종목을 사야 하지?” 고민될 때, 하나의 종목이 아닌 한꺼번에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ETF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입니다.ETF는 특정 지수나 테마, 자산군을 추종하는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1. ETF의 기본 구조지수 추종 → KOSPI200, S&P500, 나스닥100 등실시간 매매 가능 → 일반 주식처럼 장중 거래 가능분산 투자 → 여러 종목을 묶어 리스크 분산예를 들어, ‘KODEX 200’은 KOSPI200 지수에 포함된 200개 대표 종목을 추종합니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등 주요 대형주에 자동 투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E..

📌 실적 시즌이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분기 이벤트기업들은 1년에 4번, 분기별 실적(재무제표)을 발표합니다.이 시기를 ‘실적 시즌(Earnings Season)’이라고 하며, 주가가 크게 변동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이 글에서는 실적 시즌에 주목해야 할 이유와, 실적 발표를 이용한 투자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1. 실적 시즌 일정과 구조📆 분기별 실적 발표 시기1분기 실적 → 5월 초~중순2분기 실적 → 8월 초~중순3분기 실적 → 11월 초~중순4분기 실적 → 이듬해 2월 초~중순특히 대형주의 발표 일정은 시장 전체 흐름에 영향을 줍니다.💡 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등✅ 2. 실적 시즌의 3대 관전 포인트포인트설명1. 실적 서프라이즈예상치보다 실적이 훨씬 좋음 → 주가 급등 ..

📌 퀀트 전략이란? 감정이 아닌 수치로 투자하기“이 종목 좋아 보여요.”하지만 퀀트(Quant) 투자자들은 감이나 뉴스가 아닌, 데이터와 수치로 판단합니다.퀀트(Quant)는 Quantitative의 줄임말로, ‘계량적 분석’에 기반해 정해진 조건과 알고리즘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쉽게 말해, 객관적인 숫자로 저평가 종목을 걸러내는 시스템 투자입니다.✅ 1. 퀀트 투자의 핵심 개념📘 주요 지표 3가지지표의미낮을수록 좋은가?PER (주가수익비율)주가 / 주당순이익 (EPS)✅ 낮을수록 저평가PBR (주가순자산비율)주가 / 주당순자산 (BPS)✅ 낮을수록 저평가ROE (자기자본이익률)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높을수록 수익성 우수이 외에도 PSR, EV/EBITDA, 배당수익률 등 다양한 수치를 조..

📌 ‘수급’을 알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주식 시장에서 수급은 “누가 얼마나 사고파느냐”를 의미합니다.그 중에서도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매 동향은 시장 전체 흐름을 좌우할 만큼 중요합니다.이 글에서는 외국인·기관 수급을 활용해 매수 타이밍을 포착하는 전략을 소개합니다.✅ 1. 왜 외국인·기관 수급이 중요한가?📌 시장 영향력🇰🇷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은 코스피의 약 30~35%를 보유📊 기관은 연기금·투신·보험사 등 거대 자금 운용🧠 이들은 정보력·분석력·규모에서 개인보다 우위따라서 이들의 매수 집중이 시작되는 시점은, 추세 전환의 전조일 수 있습니다.✅ 2. HTS에서 수급 데이터 확인하는 방법국내 주요 증권사 HTS/MTS에서는 “투자자별 매매동향” 메뉴에서 일별·주별 매매 현황을 확인할 ..

📌 왜 지금 그 업종이 오를까?시장에서 특정 업종이 갑자기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시죠?이는 ‘업종별 시세 순환’이라는 흐름 때문입니다.주식 시장에서는 모든 섹터가 동시에 오르거나 내리지 않습니다. 경기 사이클에 따라 순서대로 움직이는 업종의 흐름이 있으며, 이를 이해하면 상승 초입의 섹터를 미리 포착할 수 있습니다.✅ 1. 시세 순환 사이클이란?시세 순환(Cycle Rotation)은 시장의 경제 성장 단계에 따라 업종별로 주도주가 바뀌는 현상을 말합니다.예를 들어, 경기가 회복될 때는 건설·소비재가 강세를 보이고, 경기 침체 시에는 필수소비재나 헬스케어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2. 업종별 시세 순환 흐름경기 국면주도 업종특징경기 회복건설, 소재, 산업재정부 투자 증가, ..

📌 기술적 지표는 ‘심리’를 숫자로 보여준다기술적 분석은 단순한 차트의 그림이 아니라, 수많은 투자자의 심리와 매매 패턴을 수치화한 결과입니다.특히 MACD와 RSI는 가장 널리 쓰이면서도 실전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는 지표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이 두 가지 지표를 활용해 매수·매도 타이밍을 포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MACD: 추세의 전환점을 포착한다📘 MACD란?MACD는 두 이동평균선(단기·장기)의 차이를 기반으로 추세의 강도와 방향 전환을 포착합니다.MACD선: 12일 EMA – 26일 EMASignal선: MACD선의 9일 EMA💡 실전 활용법📈 MACD선이 Signal선을 상향 돌파 → 매수 시그널📉 MACD선이 Signal선을 하향 돌파 → 매도 시그널특히 0선 위에서의 골..

📌 거래량은 주가의 진심을 말해준다차트에서 자주 무시되지만 거래량은 세력의 발자국입니다.주가는 얼마든지 속일 수 있지만, 거래량은 속이기 어렵기 때문이죠.이번 글에서는 거래량이 왜 중요한지, 어떤 패턴에서 세력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지 실전 예제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거래량이란?거래량은 특정 시간 동안 매매가 체결된 수량입니다. 쉽게 말해 ‘얼마나 활발히 거래됐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주가 상승 + 거래량 증가 → 강한 상승 신호📉 주가 상승 + 거래량 감소 → 약한 상승, 조정 예고📉 주가 하락 + 거래량 증가 → 투매 가능성특히 주가가 오랜 기간 횡보한 후 거래량이 급증하면 이는 세력의 진입 신호일 수 있습니다.✅ 2. 거래량으로 세력의 흔적을 찾는 3가지 패턴1️⃣ 바닥에..

📌 주가는 수급이 만든다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수급’입니다.특히 한국 증시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동향이 주가 흐름에 큰 영향을 주죠.이번 글에서는 기관·외국인의 수급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를 활용해 매수 타이밍을 잡는 실전 전략까지 알려드릴게요.✅ 1. 수급이란 무엇인가?수급 = 수요(사려는 사람) + 공급(팔려는 사람)즉, 사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주가)은 올라가고, 파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하락합니다.한국 시장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3대 주체:📊 개인 투자자: 단기 매매 중심, 반응 빠름🏦 기관 투자자: 자금력 있고 전략적 매매🌏 외국인 투자자: 환율·거시경제 민감, 트렌드 주도개인은 단기 흐름을 만들지만, 기관·외국인은 방향성을 주도합니다.✅ 2. ..

📌 실적발표 시즌, 왜 이렇게 주가가 요동칠까?주식 시장에서 분기 실적 발표 시즌은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시점 중 하나입니다.실적이 좋으면 주가가 오르고, 나쁘면 떨어지는 건 당연해 보이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이번 글에서는 실적 발표 시즌의 주요 흐름과 투자자가 어떤 전략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실전 중심으로 정리해드릴게요.✅ 1. 실적 발표란? 무엇을 발표하나?기업은 매년 4번의 분기 보고서(1Q, 2Q, 3Q, 4Q)를 통해 실적을 공시합니다.공시되는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출액 (Sales)✅ 영업이익 (Operating Profit)✅ 당기순이익 (Net Income)✅ EPS (주당순이익)영업이익은 본업으로 얼마나 벌었는지를 보여주고, 순이익은 전체 수익성을 나타..

📌 가치투자에서 빠질 수 없는 세 가지 지표“좋은 회사를 싸게 사라”는 말, 들어보셨죠?그 ‘좋은 회사’를 판단하고 ‘싸다’를 판단하는 데 쓰이는 대표적인 지표가 바로 PER, PBR, ROE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이 세 가지 지표를 통해 가치주를 발굴하는 방법과 실전 활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PER: 주가수익비율✅ PBR: 주가순자산비율✅ ROE: 자기자본이익률✅ 1. PER (주가수익비율) – 주가가 수익에 비해 비싼가?PER (Price to Earnings Ratio)는 주가가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를 나타내는 지표예요.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20,000원이고 EPS가 2,000원이라면 PER은 10입니다.즉, 10년 동안 이익을 모아야..